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'언더커버 하이스쿨'은 최근 9회 방송에서 큰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. 이 회차에서는 서강준이 연기하는 정해성이 진기주가 연기하는 오수아를 공격한 범인의 정체를 추적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. 지난 8회에서 오수아는 의문의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, 이 사건과 내신 비리 사건 사이의 연결 고리를 의심하며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.
또한, 서명주(김신록)도 수아 사건에 주목하며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미심쩍은 인물을 접촉하는 등 진실에 다가서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. 이로 인해 해성, 수아, 명주 세 인물이 얽히며 전개될 앞으로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9회 예고에서는 해성이 수아를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고,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지며,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.